'김채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우승 최정 9단(오른쪽)과 준우승 김채영 8단.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여자국수 최정9단이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2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8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최정9단이 김채영8단에게23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2-1로 대회2연패에 성공했다.앞서14일 열린1국에서 최정9단이18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가져갔고, 15일2국에서는 김채영8단이20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동점을 만들...
41개월 연속 랭킹 1위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신진서 9단.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다승ㆍ승률ㆍ연승 1위에 올라있는 신진서 9단이 5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4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4월 한 달 10전 전승을 거둔 신진서 9단은 이 기간 동안 제24기 맥심커피배에서 우승하며 개인통산 30회 우승을 달성했고, 2022-2023 시즌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다승왕(19승 2패)을 확정 지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ㆍ변상일ㆍ신민준 9단이 순위변동 없이 2∼4위를 유지했고, 김...
6회 해성 여자기성전 시상식. (왼쪽부터) 준우승 김은지 5단,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이사, 우승 최정 9단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년 만에 여자기성전 우승을 차지한 최정 9단이 대회 네 번째 트로피를 받았다. 제6회 해성 여자기성전 시상식이 19일 서울 강남구 해성빌딩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이사는 우승한 최정 9단에게 트로피와 함께 우승상금 5000만 원을, 준우승한 김은지 5단에게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바둑여제’와 ‘미래여제’의 대...
최정 9단이 계묘년 새해 첫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5번 기 3국에서 최정 9단이 김채영 7단에게 8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0으로 퍼펙트 우승했다. 앞서 3일 벌어진 1국에서 최정 9단은 불리했던 바둑을 역전시키면서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고, 6일 열린 2국에서도 184수 만에 백 불계승해 김채영 7단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 최종국이 된 3국에...
우승한 '팀 최정'. (왼쪽부터) 허서현 3단, 최정 9단, 김은지 5단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팀(TEAM) 최정’이 뉴스핌 GAM배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4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뉴스핌 GAM배 제1회 여자바둑최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최정 9단이 오유진 9단에게 114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1라운드에서 4전 전승을 거둔 ‘팀 최정’은 21일 열린 2라운드 첫 대국에서 김은지 5단이 김채영 7단에게 21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일찌감치 팀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
9일 해성 여자기성전 최종예선이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외은영 기자 = 해성 여자기성전의 본선 멤버가 모두 결정됐다. 제6기 해성 여자기성전 예선이 6일과 7일 양일간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0명과 아마추어 선수 4명 등 54명이 출전했다. 예선 결과 예선 참가자 중 3위로 랭킹이 가장 높은 김은지 3단과 5위 조승아 5단, 6위 조혜연 9단, 7위 김혜민 9단 등 상위랭커들이 이변 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고윤서...
신민준 9단(왼쪽)과 이지현 9단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최종 합류했다. 사진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선발전 결선리그 1ㆍ2위를 차지한 신민준ㆍ이지현 9단이 남은 항저우행 티켓 두 장을 따내며 남자대표팀에 합류했다. 6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내선발전 남자 결선 최종라운드에서 신민준 9단이 이지현 9단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민준 9단은 이날 대국의 승리로 선발전 결선리그 4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이지현 9단은 동률시 승자...
2021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초대 우승의 주인공은 최정9단이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021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초대 우승의 주인공은 최정 9단이었다. 1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21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양기 호반건설 경영부문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우승자 최정 9단, 준우승자 오유진 9단 등이 참석해 첫 대회 대미를 장식했다. 김양기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은 “최정‧오유진 두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향후 한국바둑과...
▲종합전적2-1상황에서 최정9단이 승리를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8일 판교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2021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결승5번기4국에서 최정9단이 오유진9단에게18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결승1ㆍ2국을 연달아 승리한 최정9단은4국마저 가져가며 종합전적3-1로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바둑은 미세하나마 줄곧 최정9단의 우세한 형세로 흘러갔다.비세를 의식한 오유진9단이148수째 승부수를 던졌지만,최정9단의149ㆍ153수로 강력하게 응징하며 승기를 잡았다. 최...
최정 9단이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보령 머드가 여자바둑리그 첫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사진출처 : 한국기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플레이오프에서 3승을 더한 최정 9단은 금년 시즌 1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19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 보령 머드가 2위 서귀포 칠십리에 2-0으로 승리하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보령 머드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으...